다양한 그룹(언어/감통/미술/대근육) 활동, 개별 DTT, 놀이(ESDM), 자조기술/ 배변훈련 등의 프로그램으로 구성된 규칙적 일과 안에서 집중적인 훈련이 이루어집니다.

기본적인 착석이나 눈맞춤이 어려운 초기 아동부터 고기능의 아동 모두를 대상으로 합니다. 먼저 ABLLS-R의 각 영역을 평가한 다음, 아동별 기능수준에 맞추어 계획된 프로그램으로 치료사와 아동의 1:1 수업이 이루어집니다.
아동이 행동문제를 가지고 있을 경우에도 체계적인 중재를 통한 행동지원이 가능합니다

한국에서는 초등학교에 진학하거나 기능이 전반적으로 높아지게 되면 ‘ABA는 맞지 않는다’, ‘더 이상 ABA를 할 필요가 없다’고 이야기합니다. 그러나 ABA 본토 나라인 미국에서는 대부분의 학생들이 유아부터 고등학교 3학년까지 ABA 치료를 유지하고 있습니다.
미국 현지에서 초등학생과 그 이상 연령의 아이들도 맡아 치료를 지도한 소장님의 풍부한 경험을 통해 만들어진 프로그램으로 초등학생들도 수준 높은 ABA 프로그램으로 진행합니다.

아동수준에 맞는 짝을 구성하여 치료사와 아동이 1:2로 수업을 진행합니다. 1:1 수업보다 더욱 자연스러운 상황에서 친구와 함께 놀이하고 서로 모방하며 상호작용에 흥미를 느낄 수 있게 하고, 간단한 사회기술을 습득할 수 있도록 돕습니다.